자크 뒤플리, 그리고 파리의 마지막 클라브생 살롱
올리비에 보몽이 그려낸 18세기의 음악적 초상화집
올리비에 보몽이 플렉트라(Plectra Music)에서 발매한 자크 뒤플리(1715–1789) 클라브생 전집은 단순한 명연주의 기록 이상이다. 1707년 니콜라 뒤몽과 1768년 조아네스 구에르만스 — 18세기 파리 하프시코드의 두 정점을 이루는 진품 악기로, 4권의 《클라브생 곡집》(1744–1768)에 그려진 '음악적 초상화'들을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은 첫 완성 녹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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