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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kho — 브뤼셀의 현대 류티에·아르슈티에 70명이 BOZAR에 모인다

via ResMusica

브뤼셀의 현악기 제작자 단체 Ekho가 5월 28~30일 사흘 동안 BOZAR 로통드 베르투이유(Rotonde Bertouille)에서 류티에·아르슈티에 약 70명을 한자리에 모은다. 같은 기간 BOZAR에서 열리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결선의 시간표와 맞물려 마련된 사이드 이벤트다.

Ekho는 12년 전 브뤼셀의 류티에 조앤 반 보스테르하우트(Joanne Van Bosterhaut), 빅토르 베르나르(Victor Bernard), 에릭 푸르니에(Eric Fournier)가 함께 시작한 국제 협회로, 시대악기의 대체재가 아닌 지금 살아 있는 공예로서 현대 류테리에를 옹호해 왔다. 음향학적 연구와 연주자·장인 사이의 대화에 뿌리를 둔다.

이번 회차의 핵심 프로그램은 청년 음악가들을 위한 악기 시연,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심사위원 다니엘 뮐러-쇼트(Daniel Müller-Schott) 등의 마스터클래스, 그리고 점심시간 trial sessions다. 역대 회차에서 비중을 키워 온 여성 류티에 조명 트랙도 이어진다. 시대악기 제작 전통과 현대 류테리에가 어떤 방식으로 서로의 어휘를 빌려 쓰는지를 가까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다.